쾌적한 작업환경 만들기

작업 환경 개선하기

언리얼 엔진 자체가 매우 무거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좋은 성능의 컴퓨터가 아니면 돌아가는데 버벅임이 있을 수 있다. 물론 나도 그 버벅임을 수시로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언리얼을 조금 조작해보도록 하겠다.

 

Engine Scalability Settings 조작하기

엔진을 실행했을 때 보이는 화면에서 메인툴바 가장 오른쪽에 Settings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여러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 Engine Scalability Setting에 들어가면 Scalability Groups의 품질을 정할 수 있다. 설정을 Low로 바꿔서 작업환경을 개선해보자.

 

Realtime 해제

뷰포트의 실시간 반영 상태를 체크 해제하면 조금 더 쾌적하게 뷰포트를 돌아다닐 수 있다. 뷰포트의 가장 왼쪽 상단을 누르면 첫 번째에 Realtime 활성화에 관한 체크박스를 확인할 수 있다. 체크박스를 꺼서 작업환경을 개선해보자.

 

MaxFPS 변경하기

언리얼 에디터 가장 아래 Cmd 버튼 옆에 있는 커맨드 창에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면 최대 fps를 조절할 수 있다. t.maxfps 30을 입력하여 최대 fps를 30으로 설정하여 작업환경을 개선해보자. 만약 원래대로 돌리고 싶다면 t.maxfps 0으로 다시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View Mode 변경하기

뷰포트 위쪽 메뉴에서 View Mode를 Lit에서 Unlit으로 전환해준다. 버벅임이 덜할 뿐만 아니라 오브젝트들이 잘 보여 개발할 때 많이 사용하는 모드이다. 또 다른 모드로는 Wireframe이 있는데 개발할 때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작업 환경 개선에는 Unlit이 더 좋아보인다.

 

이런 방법들로 뷰포트에서 작업하는데 덜 버벅거리도록 할 수 있다. 언리얼 사용시 너무 버벅거려 편집이 어렵다면 이런 방법으로 작업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보자.